▲톰 히들스턴 내한
[엑스포츠뉴스=나유리 기자] 배우 톰 히들스턴이 한국을 방문한다.
국내 개봉을 앞둔 마블사의 블록버스터 영화 '토르:다크 월드'에서 주인공 토르(크리스 햄스워스 분)의 동생 '로키'로 출연한 톰 히들스턴이 한국팬들과 만남의 시간을 갖는다.
톰 히들스턴은 지난 2010년 영화 '아키펠러고(Archipelago)'가 부산국제영화제에 출품돼 한차례 한국을 방문한바 있다.
오는 10월 14일 마블 스튜디오의 대표 케빈 파이기와 한국을 찾을 톰 히들스턴은 기자 간담회 및 팬 이벤트 등 공식 행사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영화 '토르:다크 월드'는 강력한 적을 만난 주인공 토르가 모두를 구하기 위해 자신을 희생하는 위험한 여정을 담은 2013년 하반기 최고 기대작 중 하나다. 오는 10월 30일 한국에서 전세계 최초로 개봉한다.
나유리 기자 NYR@xportsnews.com
[사진 = 토르:다크 월드 ⓒ 소니 픽쳐스 릴리징 월드 티즈니 스튜디오스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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