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2 0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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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쇼' 유민상 "'1대 100' 상금은 내 것, S양은 박소영 아냐"

기사입력 2013.09.30 11:30 / 기사수정 2013.09.30 11:30

김승현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개그맨 유민상이 KBS2 '1대 100' 상금에 대해 입을 열었다.

유민상은 30일 서울 당산동 그랜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버라이어티개그쇼 '코코쇼-홀리데이' 제작발표회에서 "'1대 100' 상금은 온전히 제 것이다. 개인 돈이다"라고 밝혔다.

유민상은 "식당에 가서도 질문을 많이 받는데, 상금은 저를 위해서 쓰도록 하겠다"라고 너스렐르 떨었다.

이어 유민상은 "'1대 100'에서 언급한 S양은 후배 S양이다. 박소영은 절대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유민상은 지난 24일 방송된 '1대 100'에 출연해 최후의 1인으로 선정돼 5000만원을 획득했으며 평소 맘에 두고 있던 S양을 언급하기도 했다. 

한편 '코코쇼 홀리데이'는 김준호 코미디사단이 1년 동안 준비한 신개념 버라이어디 개그쇼로, 기존의 개그 공연에서 댄스, 마술 등의 각 종 퍼포먼스를 접목시켰다. 오는 10월 19일 대구 영남대학교 천마아트센터 공연을 시작으로 전국 순회에 나선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사진 =  유민상 ⓒ 엑스포츠뉴스 DB]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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