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3 0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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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캔들' 김재원, 박상민 뒤에서 복수계획…시청률 '상승'

기사입력 2013.09.30 07:46 / 기사수정 2013.09.30 09:35

정희서 기자


▲ '스캔들' 시청률

[엑스포츠뉴스=정희서기자] '스캔들'의 시청률이 상승했다.

30일 시청률 조사 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스캔들'은 전국 시청률 16.1%를 기록했다. 지난 방송분(14.9%)보다 1.2%p 상승한 수치다.

이날 '스캔들'에서는 화영(신은경 분)과 명근(조재현)이 태하(박상민)을 회장직에서 끌어내리기 위해 그간 벌였던 악행에 대해서 폭로하려는 장면이 방송됐다.

은중(김재원)은 기자회견장에 화재 경고음을 강제로 울려 기자들이 다 빠져나가게 해 태하(박상민)를 안심시켰다.

하지만 뒤에서는 자신이 고용한 해커를 화영과 명근에게 보내 태하를 고발하는 현장을 전국적으로 방송시켰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2 '개그콘서트'는 18.5%, SBS '결혼의 여신'은 12.3%로 집계됐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스캔들' 시청률 ⓒ MBC 방송화면]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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