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권상우 독설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배우 권상우가 주지훈을 향해 독설을 날렸다.
29일 방송되는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오는 10월 9일 새롭게 시작하는 MBC 수목드라마 '메디컬탑팀'의 배우들이 출연한다.
이날 권상우는 "의학용어가 어려워 NG가 많이날 것 같다"는 리포터의 말에 "전공용어가 많을때는 긴장을 해 NG가 나지 않고, 오히려 그 다음에 NG가 많이 난다"라고 밝혔다.
그러자 주지훈은 "나는 NG가 뭔지 잘 모르겠다"며 깨알 자랑을 해 출연진의 비난을 받았다.
이에 권상우는 "정말 NG를 안낸다"며 주지훈을 치켜세우는 듯 했지만 이내 "그만큼 연기력이 굉장히 평이하다"라고 독설을 날려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메디컬 탑팀'의 유쾌한 인터뷰는 29일 오후 3시 50분 '섹션TV 연예통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권상우 독설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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