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윤식 백도빈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배우 백윤식의 연인 K씨가 백윤식의 두 아들에게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29일 스포츠서울닷컴 보도에 따르면 K씨는 "백윤식의 두 아들 백도빈과 백서빈이 자신에게 폭력을 행사했다"고 주장하며 "그에 따른 대응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백윤식의 두 아들은 백윤식과 K씨와의 만남을 반대해왔고, 지난 24일 두 사람의 결혼 이야기가 오가던 중 감정이 격해져 몸싸움이 벌어졌다.
보도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 K씨의 팔에는 시커먼 멍 자국이 남아 있었다. 이와 함께 K씨는 백윤식과의 열애 보도 이후 백윤식에게 20년 여인이 있었음을 알게 됐다고 고백했다.
한편 지난 13일 백윤식과 K씨가 교제하고 있다는 소식이 공개됐다. 백윤식은 지난해 6월 지인들과 자연스럽게 어울리다 '영화'라는 공통분모를 갖고 가까워져 교제를 시작했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백윤식, 백도빈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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