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방송인 정형돈이 YG 구내식당에서 폭풍흡입을 했다.
28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2013 가요제 일곱 팀의 개별 만남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정형돈은 가요제를 위한 첫 회의를 위해 파트너 지드래곤이 있는 YG 엔터테인먼트로 향했다.
정형돈은 마침 도착한 시간이 YG 엔터테인먼트 식사 시간이라는 사실에 바로 구내 식당으로 달려갔다.
정형돈은 묵사발, 불고기 등 맛깔스러운 YG 구내 식당 메뉴에 감탄을 금치 못하며 식판을 들고 잔뜩 흥분했다.
지드래곤은 정형돈이 식판에 수북이 쌓여 있는 밥과 반찬을 폭풍흡입하자 말없이 지켜보다 웃음을 터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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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정형돈, 지드래곤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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