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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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윅스' 김소연 종영소감 "박재경 검사 역 맡아 행복했다"

기사입력 2013.09.28 18:37 / 기사수정 2013.09.28 18:37

대중문화부 기자


▲ 김소연 종영소감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김소연이 MBC 드라마 '투윅스' 마지막 촬영 현장과 종영 소감을 밝혔다.

김소연의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28일 공식 유투브 채널을 통해 김소연의 마지막 촬영 현장과 종영 소감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배우 김소연을 비롯한 MBC 수목드라마 '투윅스'에 함께 출연한 배우 이준기과 류수영 등의 화기애애한 촬영 현장이 담겨있다.

영상에서 김소연은 "유난히 짧은 작품이었다. 하루 하루가 정말 빨리 갔다. 박재경 검사 역을 너무 하고 싶었고, 그만큼 행복했다. '투윅스'를 즐겁게 봐주셔서 정말 감사 하고, '투윅스'도 화이팅이었고 김소연도 파이팅입니다"라고 말했다.

김소연은 '투윅스'에서 열혈 검사 박재경 역을 맡아 섬세한 감정 연기는 물론, 오열 연기 등 다양한 연기를 소화했다.

한편, MBC 수목드라마 '투윅스' 후속 작품으로 권상우, 정려원, 주지훈, 오연서, 민호 등이 출연하는 '메디컬 탑팀'이 오는 10월 9일 첫 방송된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김소연 종영소감 ⓒ 나무엑터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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