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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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장윤주 합류했지만 시청률은 다소 하락

기사입력 2013.09.28 10:37 / 기사수정 2013.09.28 10:38

한인구 기자


▲ 나혼자산다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모델 장윤주가 등장했지만 '나 혼자 산다'의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다.

28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는 8.3%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방송분(9.2%)보다 0.9%p 하락한 수치다. 경쟁작 SBS '정글의 법칙 in 마야정글'에 이어 같은 시간대 시청률 2위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나 혼자 산다' 최초의 여성 멤버 장윤주가 합류했다.

앞서 방송인 노홍철은 가수 데프콘에게 여성 멤버의 출연 소식을 알렸다. 데프콘은 "누구냐. 나는 누구라도 반갑게 맞이할 거다. 정말로'라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그때 장윤주는 노홍철과 데프콘이 있는 방의 문을 열고 "오빠"라고 조심스럽게 인사를 건넸다. 데프콘은 자신의 했던 말과 달리 떨떠름한 표정을 지은 채 장윤주를 바라봐 웃음을 자아냈다.

같은 시간대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마야정글'은 13.2%, Mnet '슈퍼스타K5'는 4.4%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장윤주, 데프콘 ⓒ MBC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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