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스포츠부] '쿠바 괴물' 야시엘 푸이그가 루키 헤이징 모습을 공개했다.
27일(이하 한국시간) LA다저스 푸이그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Today"라는 짧은 메시지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에는 50년 전 NBC 아동 시리즈물로 유명한 검비 캐릭터를 입은 푸이그의 모습이 담겨있다.
루키 헤이징은 메이저리그 데뷔 선수가 하는 일종의 신고식이다. 푸이그는 다저스 선배들이 주문한 검비 복장을 입고 귀여운 포즈를 취해 보였다.
한편 다저스의 또 다른 루키 류현진은 마시멜로맨으로 변신해 웃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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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야시엘 푸이그 ⓒ 푸이그 인스타그램]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