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9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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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연-오종혁·설리-최자' 가요계 깜짝 핑크빛 분위기

기사입력 2013.09.26 12:30 / 기사수정 2013.09.26 12:30

대중문화부 기자


▲ 오종혁 소연 설리 최자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가요계에 연이은 핑크빛 열애가 일어나고 있다.

그룹 클릭비 출신 오종혁과 티아라 소연 열애에 이어 이번엔 에프엑스 설리와 다이나믹 듀오의 최자 데이트 장면이 포착돼 가요계가 핑크빛으로 물들었다.

26일 연예매체 스포츠서울닷컴은 오종혁과 소연이 지난 23일 1000일 째 만남을 기념해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을 포착해 보도했다.

이에 티아라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는 엑스포츠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소연과 오종혁이 3년째 열애 중이다"라고 밝히며 "두 사람이 오랫동안 예쁘게 잘 만나고 있다"며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이에 오종혁과 소연이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내리고 있는 가운데 이번엔 설리와 최자의 열애설이 보도돼 네티즌들은 또 한 번 놀라움을 금치 못하고 있다.

같은 날 연예매체 TV리포트는 최자와 설리가 25일 오전 10시경 서울 성동구 서울숲 인근에서 손을 잡고 걸어가는 모습을 포착해 보도했다.

설리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와 최자의 소속사 아메바컬쳐는 이에 대한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오종혁과 소연의 공식 열애에 이어 또 하나의 커플이 탄생할 지 귀추가 주목된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오종혁 소연 설리 최자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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