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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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D 매팅리 감독의 불안 "이디어가 걱정된다"

기사입력 2013.09.26 09:46 / 기사수정 2013.09.26 13:40

신원철 기자


[엑스포츠뉴스=샌프란시스코(미국), 신원철 특파원] 안드레 이디어(LA 다저스)가 AT&T파크를 떠나 LA로 돌아갔다.

다저스 돈 매팅리 감독은 26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AT&T파크에서 열리는 2013 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경기 전 기자회견을 통해 외야수 이디어의 현재 상태를 전했다.

매팅리 감독에 따르면 이디어는 현재 AT&T파크가 아닌 LA로 돌아간 상황이다. 부상 부위인 발목을 체크하기 위해서다. 매팅리 감독은 "이디어의 상태가 걱정된다"고 말했다. 8일 앞으로 다가온 포스트시즌 출전에도 빨간불이 켜졌다.

이디어는 23일 샌디에이고전에 대타로 출전해 삼진을 기록했다. 이날 경기 전 매팅리 감독은 "샌프란시스코 원정부터 선발 라인업에 들 수 있을 것 같다"고 내다봤지만 발목 상태가 생각보다 좋지 않았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사진=돈 매팅리 감독 ⓒ 엑스포츠뉴스 권혁재 특파원]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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