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디오스타' 시청률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황금어장-라디오스타' 시청률이 하락에도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26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7.2%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방송분(7.8%)보다 0.6%p 하락한 수치다.
이날 '라디오스타'는 '왜 저래' 특집으로 신봉선, 장동민, 크리스티나, 송호준이 출연했다.
MC 규현은 "라디오스타, 최초 일반인 출연"이라며 게스트 송호준을 소개했고, 송호준은 "망원동에서 온 송호준이다"라고 자기소개를 했다.
이어 송호준은 "나는 작가다. 지난 4월 개인 인공위성을 30만원에 제작해 발사했다. 누구나 인공위성을 발사 할 수 있다는 걸 보여주려고 했다. 하나의 퍼포먼스였다. 인공위성과 관련 한 티셔츠도 제작했다"라고 소개를 덧붙였다.
한편 같은 시간대 방송된 KBS 2TV '바라던 바다'는 2.6%, SBS '짝'은 6.7%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라디오스타' 시청률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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