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3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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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장동민 "신봉선, 아직 날 마음에 담고 있다" 폭탄발언

기사입력 2013.09.25 10:33 / 기사수정 2013.09.25 10:33



▲ 장동민 신봉선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개그맨 장동민이 신봉선을 당황시켰다.

장동민은 25일 방송되는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자신과 신봉선이 티격태격하는 모습을 보며 미묘한 핑크빛 러브라인을 응원하던 MC들에게 "자꾸 이러면 신봉선이 힘들다. 아직까지 나를 마음에 담고 있다"라는 폭탄발언으로 신봉선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또 MC 윤종신이 "자신의 욕은 김구라의 욕과 다르다는데?"라고 묻자 "김구라 욕 같은 경우에는 욕을 듣는 당사자가 기분이 나쁘다. 하지만 나 같은 경우에는 당사자도 좋고, 주위 사람도 좋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MC 김구라는 "제 욕은 약간 사회성이 있는 욕이다"라며 응수하고, 이어 "장동민의 욕은 레저다"라고 덧붙여 주위를 웃겼다.

장동민은 MC들에게 "김구라를 완벽하게 잡았다"는 평가를 받으며 김구라와의 팽팽한 입담대결을 펼쳤다.

이날 방송은 
장동민, 신봉선, 크리스티나, 송호준이 출연한 '왜 저래?' 편으로 꾸려진다.
 

25일 오후 11시 20분 방송.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장동민 신봉선 ⓒ 엑스포츠뉴스DB, TN엔터테인먼트]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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