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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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상 "최근 S양에 호감 가"…혹시 '개콘' 박소영?

기사입력 2013.09.25 08:40 / 기사수정 2013.09.25 08:46

정희서 기자


▲ 유민상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개그맨 유민상이 S양에 대한 호감을 표시했다.

유민상은 24일 방송된 KBS 2TV '1대 100'에 출연해 "예전에 허민을 마음에 두고 있었지만 최근에는 S양이 마음에 든다"라고 밝혔다.

유민상은 "사실 허민을 마음에 두고 있었다. 코너 '댄수다'에서 정말 섹시하고 예뻤다. 인터뷰에서 '허민 씨가 괜찮다'고 말했는데 허민이 급하게 다른  남자를 만나서 포기했다"고 말했다.

유민상은 "사실 요즘은 다른 분을 보고 있다. 이름에 S가 들어간다"라고 고백했다. 이에 개그우먼 장효인은 "박소영이다. S가 들어간다"고 말해 유민상을 당황케 했다.

이날 유민상은 최후의 3인이 남은 가운데 마지막 문제의 정답을 맞추며 최종 우승을 차지해 상금 5천만 원을 획득했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유민상 S양 ⓒ KBS]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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