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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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동 봉하마을, 2년만에 '사람이 사람에게' 주제로 특강

기사입력 2013.09.25 01:36 / 기사수정 2013.09.25 01:38

대중문화부 기자


▲ 김제동 봉하마을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방송인 김제동이 2년 만에 봉하마을에서 특강을 한다.

24일 노무현재단에 따르면 김제동은 오는 28일 오후 3시 경남 진해 진영읍 봉하마을 봉하 잔디밭에서 '사람이 사람에게'라는 주제로 무료 특강을 진행한다.

김제동이 봉하마을에서 특강을 하는 것은 지난 2011년 5월 21일 토크콘서트 '사람 사는 이야기 마당-김제동의 노하우(knowhow)'이후 2년 만이다.

특히 이번 강연은 올해 6월부터 시작된 '봉하 토요강좌'에 김제동이 동참하겠다는 뜻을 밝히면서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봉하 토요강좌'는 명진스님, 도종환 의원(시인), 신경민 의원(전 MBC 앵커), 안도현 교수(시인), 이해찬 의원(전 국무총리), 표창원 전 경찰대 교수, 안희정 충남도지사가 강사로 나섰으며 500여 명의 수강생들이 참여하는 등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김제동 봉하마을 ⓒ 노무현재단]

대중문화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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