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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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환, '슈퍼스타K5' 박재정-로이킴 평행이론설 제기

기사입력 2013.09.24 17:34 / 기사수정 2013.09.24 17:36

김승현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Mnet '슈퍼스타K4' 출신 김정환이 '슈퍼스타K5'의 플로리다 청년 박재정에게 열혈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특히 박재정과 지난 시즌 우승자 로이킴의 평행이론을 제기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

김정환은 24일 '슈퍼스타K5' 제작진을 통해 "이번 시즌 슈스케를 시청하면서 박재정을 가장 눈여겨 보고 있다. 음색도 좋고 주변 사람들을 즐겁게 만드는 기운을 가지고 있다"고 응원했다.

특히 김정환은 "미국에서 온 것부터 생김새는 물론, 남다른 친화력과 끼가 있는 모습이 함께 합숙하던 때의 로이킴을 보는 것 같다"며 "무대를 거듭할수록 실력으로 사람들을 놀라게 하는 것도 로이킴과 평행이론을 이루는 것 같다"고 밝혔다.

한편 박재정은 지난 슈퍼위크 1차 관문에서 기타 연주와 함께 로이킴의 'love love love'를 선곡 '제2의 로이킴'이라는 애칭을 얻었다. 또 여심을 흔드는 매력적인 중저음 보이스와 비주얼은 물론 무대뿐 아니라 대기하고 있는 남녀노소 참가자들과 스스럼없이 어울리는 폭풍 친화력으로 이목을 사로잡았다.

지난 20일 방송된 '슈퍼스타K5' 블랙위크 아일랜드 미션에서는 팀의 '사랑한 만큼'을 선곡해 불렀다. 과연 생방송 무대 합격 티켓을 거머쥘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는 상황.

한편 '슈퍼스타K5'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사진 = 김정환, 박재정 ⓒ Mnet]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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