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만화 주인공 같은 생물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만화 주인공 같은 생물이 발견됐다.
최근 미국의 해양 사진작가 마우리시오 핸들러는 미국 어린이 프로그램 '세서미 스트리트'의 캐릭터를 닮은 해양생물을 촬영했다.
이 생물의 이름은 '스토브 파이프 스폰지(stove pipe sponge)'로 알려졌다. 스토브 파이프 스폰지는 대서양 카리브해 바닷속에서 플랑크톤을 먹고 산다.
마우리시오 핸들러는 "스토브 파이프 스폰지는 속이 빈 파이프처럼 길쭉한 모습이다"라며 "이 녀석은 주변 친구들과 다르게 마치 만화 주인공 같은 얼굴을 하고 있었다. 우연히 목격할 수 있어 행운이다"라고 밝혔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만화 주인공 같은 생물 ⓒ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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