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0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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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탑 주연 영화 '동창생' 11월 개봉…공작원으로 변신

기사입력 2013.09.23 14:51 / 기사수정 2013.09.23 14:51

대중문화부 기자


▲동창생 11월 개봉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그룹 빅뱅의 탑(최승현)이 주연을 맡은 영화 '동창생'이 오는 11월 개봉된다.

'동창생'의 배급사인 쇼박스는 23일 "최승현이 3년 만에 스크린 복귀작으로 선택한 '동창생'이 오는 11월 개봉을 확정지었다"고 밝혔다.

'동창생'은 유일한 가족인 여동생을 지키려면 남으로 내려가 공작원이 되라는 위험한 제안을 받아들일 수밖에 없었던 소년의 운명을 담은 작품이다.

극중 최승현은 리명훈 역할을 맡아 가족을 잃고 하나 남은 여동생을 지키기 위해 남으로 내려가 공작원이 되라는 제안을 받고 고등학생으로 위장해 임무를 수행하는 모습을 선보이게 된다.

또한 김유정은 여동생 리혜인으로 출연해 아역이라고는 믿기 힘든 연기력으로 함께 호흡을 맞췄다. 뿐만 아니라 연기파 배우 윤제문과 조성하가 출연해 강렬한 액션과 드라마를 그려낼 예정이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동창생 11월 개봉 ⓒ 쇼박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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