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윳값 도미노 인상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우윳값이 도미노 인상으로 이어지고 있다.
23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이미 가격 인상을 결정한 서울우유와 동원F&B를 제외한 나머지 우유제조업체들도 이달 내로 우윳값을 올릴 예정이다.
앞서 서울우유는 대형마트와 협의를 통해 지난달 30일부터 흰 우유 기준 리터당 220원을 올렸다. 동원 F&B는 추석 연휴 전인 지난 12일 흰 우유를 224원 인상했다.
매일유업은 24일부터 흰우유를 리터당 200원 인상한다. 남양유업과 빙그레도 26일부터 흰 우유 가격을 각각 리터당 220원, 170원으로 올릴 방침이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우윳값 도미노 인상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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