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9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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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캔들' 신은경, 박상민에 "이혼 소송 하겠다"며 복수 결심

기사입력 2013.09.22 23:28 / 기사수정 2013.09.22 23:43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김혜미 기자] 신은경이 박상민과 이혼 소송을 하기로 결심했다.

22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스캔들' 26회에서는 화영(신은경 분)이 태하(박상민)에게 정신분열증 약을 강제로 복용 당했다는 사실을 알고 분노하는 장면이 방송됐다.

은중(김재원)은 산 속에 있는 별장에 갇힌 쳐 정신을 못 차리는 화영을 바로 구해 명근(조재현) 집 앞에 데려다 놓으며 안전한 곳으로 대피시켰다.

하지만, 태하를 이를 이용해 명근을 납치범으로 몰았고 은중의 손으로 체포하게 하였다.

화영은 정신에서 깨면서 태하가 자신을 엉망으로 만든 사실을 알아채며 태하에게 "이혼 소송할 거다. 내 것, 내 아버지 것 되찾을 거다"라고 선전포고했다.

이어 "5대5 재산 분할 신청할 거다. 이혼 귀책사유 하려면 행사 소송도 해야한다"며 "나를 죽이면 내 아들이 싸울 거다. 그래서 난 죽는 거 두렵지 않다. 아들이 가만히 있겠느냐?"라며 복수를 결심하며 강한 모습을 보였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신은경, 박상민 ⓒ MBC 방송화면 캡처]


대중문화부 김혜미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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