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1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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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발의 친구들' 강호동, 식신 정준하 등장에 '초긴장'

기사입력 2013.09.22 17:04 / 기사수정 2013.09.22 17:09

대중문화부 기자



▲맨발의 친구들

[엑스포츠뉴스=임수진 기자] 강호동이 식신 정준하의 등장에 긴장했다.

22일 SBS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들'에서는 식신 정준하가 출연해 강호동과 먹방 대결을 펼쳤다.

이날 배우 심혜진의 집 앞에 모인 멤버들은 의문의 차 한 대가 다가오자 "현중이가 아직 안 왔다. 혹시 현중이 차 일지도 모른다"며 웅성거렸고 그 순간 의문의 차가 멤버들 앞에서 멈췄다.

강호동은 김현중이라 생각하고 "현중아"라고 불렀지만 차에서 내린 사람은 다름 아닌 식신 정준하였다.


강호동은 예상하지 못한 정준하의 등장에 뒷걸음질 치기 시작했다. 정준하는 "요즘 방송을 보니 먹으러 다니시더라. 언젠가는 섭외가 올 줄 알고 기다리고 있었다"고 당당하게 이야기했다.

강호동은 "제가 요즘 먹방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며 "그런데 정준하씨가 오니 긴장된다"며 맞수의 등장에 약한 모습을 보였다.

은지원은 "제가 이 두 분의 투샷은 처음 본다"며 "호동이 형도 정말 큰데 준하 형이 오니 작다. 호동이 형보다 더 크다"며 놀라워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강호동, 정준하 ⓒ SBS 방송화면 캡처]


대중문화부 임수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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