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3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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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왼 엄지손가락 부상으로 PIT전 결장

기사입력 2013.09.22 05:54

신원철 기자


[엑스포츠뉴스=샌디에이고(미국), 신원철 특파원] 추신수(신시내티 레즈)가 부장으로 결장했다.

추신수는 22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 PNC파크에서 열릴 예정인 2013 MLB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의 경기에 출전하지 않는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에서 신시내티를 담당하고 있는 마크 쉘던에 따르면 추신수는 전날(21일) 피츠버그전에서 1루에 헤드퍼스트 슬라이딩을 하다가 왼쪽 엄지손가락을 다쳤다.

왼쪽 엄지손가락은 추신수가 지난 2011년 수술했던 부위다. 쉘던은 추신수가 1~2경기 결장할 것이라고 전했다. 추신수는 이에 대해 "어리석은 플레이였다"며 후회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시내티는 이날 경기에 추신수 대신 데릭 로빈슨을 1번타자 중견수로 내보낸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사진=추신수 ⓒ Gettyimages/멀티비츠]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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