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싱9' 김홍인-이루다, 강렬한 카리스마 뽐내 '레드윙즈 2승'

[엑스포츠뉴스=민하나 기자] '댄싱9' 김홍인 이루다 유닛이 카리스마 넘치는 퍼포먼스로 승리했다.

21일 방송된 엠넷 '댄싱9' 4차 생방송 미션에서는 각 팀의 마스터들의 자존심이 걸린 '마스터 매치' 두 번째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레드윙즈 김홍인 이루다는 마스터 우현영의 지도 아래 공연 준비를 했다. 이들은 'Fame'에 맞춰 강렬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댄스스포츠 전공인 김홍인과 발레 전공인 이루다 유닛은 색다른 분위기를 자아내며 범접할 수 없는 카리스마를 뽐냈다.

이후 김홍인 이루다 유닛은 평점 90.9점을 받아 블루아이 김수로 이준용 유닛을 꺾고 레드윙즈가 2연승을 차지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댄싱9 ⓒ 엠넷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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