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3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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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결' 이소연-윤한 "촬영 없을 때 따로 연락해도 되냐"

기사입력 2013.09.21 23:19 / 기사수정 2013.09.21 23:24

대중문화부 기자


▲ 우리결혼했어요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우리 결혼했어요' 이소연과 윤한이 로맨틱한 데이트를 즐겼다.

21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배우 이소연과 피아니스트 윤한의 첫 만남과 데이트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윤한은 이소연에게 직접 만든 코스요리를 대접하며 분위기 있는 시간을 만들었다. 이소연은 답례로 드라마의 유혹신을 재연하며 로맨틱한 데이트를 이어갔다.

저녁 식사 이후 이소연은 조심스럽게 "촬영 없을 때에도 연락해도 되냐"라고 물었다. 윤한은 "신기하다. 나도 같은 얘기를 하려고 했다. 따로 친해질 수 있는 시간을 갖고 싶다"고 대답했다.

인터뷰에서 윤한은 "결혼에 대해 질문을 받으면 막연한 대답을 했었다. 오늘 아내와 만남을 계기로 진지한 생각을 하게 됐다"고 속마음을 고백했다. 이소연도 "이 사람이 결혼에 대해 진지한 생각을 하고 있다는 걸 느꼈다"고 얘기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우리결혼했어요 ⓒ MBC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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