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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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육대' 수지 100m 기록 예선 꼴찌…체육엔 소질없는 '국민 첫사랑'

기사입력 2013.09.20 13:48 / 기사수정 2013.09.20 13:48

대중문화부 기자


▲수지 100m 기록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그룹 미쓰에이의 수지가 100m 육상경기에서 최사위를 기록했다.

19일 방송된 MBC 추석특집 '아이돌 육상 - 풋살 양궁 선수권 대회'에 출연한 수지는 다른 걸그룹 멤버들과 함께 여자 100m 여자 4조 예선에 참가했다.

이날 수지는 출발 소리와 함께 최선을 다해 뛰었지만 점점 뒤쳐졌고 결국 다른 참가자들보다 한참 뒤떨어진 속도로 꼴찌를 기록했다. 결국 1위는 민아, 2위는 손나은으로 걸스데이가 우승을 차지했다.

또한 수지는 200m 경보에서도 현저하게 느린 속도를 기록해 체육에는 소질이 없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MC를 본 전현무는 "수지가 느리다. 너무 안타깝다"며 남다른 팬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수지 100m 기록 ⓒ 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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