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김구라-박지윤, 과거 은둔 생활 고백 '10년 vs 한 달'

▲ 썰전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방송인 김구라와 박지윤이 은둔 생활을 했던 과거를 고백했다.

19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예능심판자 코너를 통해 김구라, 강용석, 허지웅, 박지윤, 이윤석이 출연해 추석을 맞아 혼자서도 연휴를 즐겁게 보내는 법을 소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구라가 "과거에 일이 없어서 10년간 거의 은둔 생활을 했다"라고 고백하자 박지윤은 "아나운서 시험 떨어지고 한 달 동안 방 안에서 나오지 않았다"라며고 맞장구를 쳤다.

이에 김구라는 "그 아픔과 제 아픔을 비교하는 겁니까?"라며 셀프디스를 선보여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안겼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썰전 ⓒ 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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