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돌육상선수권대회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MBC 명절 특집 '아이돌 육성 선수권대회'가 올해 추석에도 열린다.
19일 방송을 앞둔 MBC '아이돌 육상 풋살 양궁 선수권 대회(이하 아육대)'에서는 국내 인기 아이돌들이 총출동해 긴장감 넘치는 스포츠 경기를 펼칠 예정이다.
3일 경기도 고양시 고양종합체육관에서 개최된 추석특집 '아육대'는 방송인 김제동, 전현무와 가수 이기광, 데프콘이 MC를 맡았으며 개그우먼 맹승지가 리포터로 분해 아이돌 멤버들과 현장감 넘치는 인터뷰를 선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아육대' 녹화 현장에는 엑소, 미쓰에이, 2AM, 비스트, 엠블랙, 에이핑크, 헬로비너스, B1A4, 틴탑, 인피니트, 제국의 아이들, 크레용팝, 시크릿 등 K-POP 열풍의 주역인 아이돌 스타 154명이 참가했다.
또한 '아육대'를 통해 남녀 100m 달리기, 400m 릴레이, 높이뛰기, 풋살과 양궁 등 그라운드를 땀과 열정으로 빚낼 아이돌 스타들의 스포츠 경기가 시청자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한편 올해 추석특집 '아육대'는 2부작으로 이루어지며 1부는 19일(목) 오후 5시45분, 2부는 20일(금) 오후 5시45분 방송된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아이돌 육상 풋살 양궁 선수권 대회 ⓒ 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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