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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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던 바다' 정겨운, 요트 위에서 삼치 낚아 '흥분'

기사입력 2013.09.18 22:48 / 기사수정 2013.09.18 22:50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배우 정겨운이 바다에서 삼치를 낚았다.

18일 방송된 KBS 2TV 파일럿 프로그램 '바라던 바다' 2회에서는 신현준, 남희석, 이훈, 정형돈, 정겨운, 인피니트 성규의 항해 대장정이 전파를 탔다.

이날 윤태근 선장님은 항해 도중 멸치잡이 배를 발견하고는 멸치 때문에 주위에 생선들이 많겠다고 말했다.

정겨운은 선장님의 말이 끝나자마자 바다낚시를 시작했다. 하지만 30분이 지나도록 아무것도 잡히지 않았다.

정겨운이 점점 지쳐갈 때쯤 엄청난 크기를 자랑하는 생선이 올라왔다. 정겨운이 잡은 생선의 정체는 삼치였다.

정겨운은 바다 한가운데에서 월척을 낚았다는 사실에 흥분하며 아이처럼 좋아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정겨운 ⓒ K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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