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지 추석 심경글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걸그룹 미쓰에이 수지가 추석 심경글을 공개했다.
수지는 16일 자신의 트위터에 "같이 있으면 좋겠지만 또 멀리서도 지켜봐줄 수 있는"이라는 글을 게재해 네티즌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수지의 추석 심경글을 본 일부 네티즌들이 "남자친구를 향한 것이 아니냐"고 추측하기 시작한 것.
하지만 수지의 추석 심경글은 철학자 에리히 프롬의 글을 인용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소속사 JYP 엔터테인먼트 역시 수지의 메시지가 가족을 향한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수지는 이번 추석 연휴에 고향인 전라남도 광주로 내려가 가족들과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수지 추석 심경글 ⓒ 엑스포츠뉴스 DB, 수지 트위터]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