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SBS 예능프로그램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가 결방되고 영화 '박수건달'이 방송된다.
17일 방송 예정이던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이하 화신)는 추석특집 영화 '박수건달'이 대체 편성됨에 따라 결방될 예정이다.
'박수건달'은 이날 밤 11시 10분부터 방송될 예정이며 같은 시각 방송되던 '화신'이 이에 따라 자연스럽게 결방하게 됐다.
한편 '화신'은 매주 화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며 MC 신동엽, 김희선, 김구라, 봉태규가 진행하는 토크쇼다.
'박수건달'은 배우 박신양, 김정태, 엄지원, 정혜영 등이 출연하며 남 부러울 것 없이 승승장구 하던 건달 광호(박신양 분)는 자신의 자리를 노리던 적수 태주(김정태)의 칼에 맞은 뒤 신내림을 받게 되는 이야기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화신' 신동엽, 김희선, 김구라 ⓒ S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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