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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중 주연 KBS 수목극 '감격시대' 2014년 1월 편성 확정

기사입력 2013.09.17 17:05

김승현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KBS 2TV 수목 미니시리즈 '감격시대'가 오는 2014년 1월에 방영된다.

17일 KBS 측은 "'감격시대'의 방영 일정이 내년 1월로 확정됐다"고 공지했다.

이어 "상하이를 주요 배경으로 하는 만큼 중국 현지 초대형 야외 세트장이 준비되고 있으며, 촉박한 일정에도 완성도 높은 드라마를 선보이기 위한 제작진과 출연진의 노력이 1월 편성 확정으로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또 "내부적으로 배우들도 해외 로케나 제반 준비 상황 때문에 촬영 일정이 어느 정도 늦춰지리라는 상황을 인지하고 있던 터라 방영 시기보다는 드라마의 완성도가 더 중요하다는 데 뜻을 모으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감격시대'는 거대한 스케일과 화려한 액션으로 1930년대 한·중·일 낭만주먹들이 펼쳐내는 사랑과 의리, 우정의 환타지를 보여줄 감성 로맨틱 느와르다. 가수 겸 배우 김현중이 주연으로 나선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사진 = 김현중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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