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3.09.16 16:51 / 기사수정 2013.09.16 16:51
▲아름
[엑스포츠뉴스=나유리 기자] 걸그룹 티아라의 전 멤버 아름이 근황을 공개했다.
아름은 15일 자신의 SNS에 "나도 가끔은 어릴 적 어리광부리던 말썽꾸러기이고 싶었어"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민낯에 뿔테 안경을 착용한 아름의 청초한 미모가 눈길을 끈다.
아름은 또 "돌아가는 그녀의 뒷모습 아래 밀려오는 투명한 한숨은 감당 안 될 이 밤. 나홀로 가스레인지 옆 따듯한 마음을 다스리는 밤"이라는 알쏭달쏭한 문구를 덧붙여 팬들의 궁금증을 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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