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훈-김윤혜, 추석 인사 "풍요로운 한가위 되세요"

[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배우 김윤혜와 이지훈이 한복을 차려입고 한가위 인사를 전했다.

두 사람의 소속사인 스타폭스 엔터테인먼트가 16일 공개한 사진 속 김윤혜와 이지훈은 화사하고 세련된 색상의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어 마치 한 쌍의 선남선녀를 연상시킨다.

촬영 관계자에 따르면 한솥밥을 먹고 있는 두 사람은 촬영현장에서도 아주 편안하게 서로를 배려하며 즐거운 마음으로 사진을 촬영을 진행했다.

김윤혜와 이지훈은 "온가족이 함께하는 풍요롭고 즐거운 한가위 보내시고 항상 건강하시길 빈다"고 한가위 인사를 전했다.

김윤혜는 지난해 개봉한 영화 '점쟁이들'을 통해 모델에서 배우로 변신에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후 영화와 드라마를 오가며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주인공을 맡은 영화 '소녀'가 오는 10월 말 개봉한다.

이지훈은 최근 종영한 KBS 주말드라마 '최고다 이순신'과 예능 '맘마미아', '우리동네 예체능-배드민턴 편' 등을 통해 연기와 예능에서 주목받고 있다. 또한 오는 10월 방송 예정인 SBS '월드챌린지-우리가 간다'를 촬영 중이다.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사진 = 이지훈, 김윤혜 ⓒ 스타폭스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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