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8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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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유리 "라미네이트…음식 먹기 힘들다" 고백

기사입력 2013.09.16 12:46 / 기사수정 2013.09.16 12:46

대중문화부 기자


▲사유리 라미네이트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방송인 사유리가 라미네이트 시술을 고백했다.

15일 방송된 SBS '맨발의 친구들(이하 맨친)'에서는 '집밥 프로젝트'를 진행해 '맨친' 멤버들은 홍석천이 만든 집밥을 들고 홀로 살고 있는 사유리 집을 찾았다.

이날 사유리는 홍석천이 직접 만든 새송이버섯 피클을 먹어보고 "지우개 같은 맛이 난다"고 솔직한 독설을 날려 홍석천을 당황하게 했다.

이어 "맛은 있는데 사실 먹기가 힘들다. 내가 앞니를 라미네이트 했다"고 솔직하게 밝혀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에 은지원은 "혹시 이 전체가 라미네이트는 아니죠?"라고 묻자 사유리는 "6개"라고 답해 멤버들을 또 한 번 폭소케 했다.

사유리는 꽃게 요리에 대해서는 "라미네이트 했지만 꽃게는 먹을 수 있다. 내 라미네이트 튼튼하다"고 말해 엉뚱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사유리 라미네이트 ⓒ 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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