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 감사인사, "내가 될 줄 몰랐다…'연애를 기대해' 시청 감사"

▲ 보아 감사인사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가수 보아가 감사인사를 전했다.

보아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처음 받았던 대본이 여깄네~~ 이때만 해도 내가 연애가 될 줄은 몰랐는데.. 연애를 기대해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KBS2 시추에이션 드라마 '연애를 기대해' 1, 2회 대본의 모습이 담겨있다. 여러 차례 읽은 탓인지 살짝 구겨진 대본은 보아의 연기에 대한 열정을 짐작케 한다.

보아는 극중 아름다운 외모를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집착이 심하고 털털한 성격 탓에 번번히 연애에 실패하는 '주연애' 역을 맡아 호평을 받은 바 있다.

한편 11일, 12일 방송된 KBS2 '연애를 기대해'는 20대 남녀의 사랑에 대한 진솔한 가치관을 그려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보아 감사인사 ⓒ 보아 인스타그램,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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