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J 펌킨, 개리 관상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그룹 리쌍의 개리가 '관상'에 관한 엉뚱한 답변을 내놨다.
DJ 펌킨은 12일 자신의 트위터(@pumkin2k)에 "서로 다른 관상'이라는 글과 함께 개리와 주고받은 문자 메시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문제에서 DJ 펌킨은 개리에게 영화 '관상'이 재밌다며 함께 보자고 했다. 하지만 개리는 얼굴로 운세를 보는 '관상'으로 이해했다.
개리는 "나 사주보는 곳 따로 있어서 매년 그곳으로 보러간다"며 "그런 거 계속 보면 말린다. 여태껏 정말 잘 맞았다"라고 진지하게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개리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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