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3 0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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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살 연하 열애' 백윤식, 꽃미남 과거 화제 '조각 외모'

기사입력 2013.09.13 15:31 / 기사수정 2013.09.13 15:32

대중문화부 기자


▲ 백윤식 30살 연하 열애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백윤식(66)이 30살 연하의 여기자와 열애를 밝힌 가운데 그의 꽃미남 과거가 관심받고 있다.

13일 백윤식 소속사 나무엑터스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백윤식이 30세 연하의 지상파 방송사 기자 분과 열애 중인 게 맞다"고 전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백윤식은 지난해 6월 지인들과 자연스럽게 어울리다 '영화'라는 공통분모를 갖고 가까워져 교제를 시작했다. 백윤식의 아들 부부인 백도빈과 정시아 역시 백윤식의 열애 사실을 알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백윤식의 열애 소식에 과거 그의 꽃미남 시절 모습이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2011년 5월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백윤식을 탐구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방송에서 공개된 과거 사진 속 백윤식은 뚜렷한 이목구비와 잘생긴 외모가 빛나는 '꽃미남'의 모습을 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백윤식은 1970년 KBS 공채 탤런트 9기로 데뷔, 이후 영화 '부활의 땅', '여자의 성', '지구를 지켜라', '범죄의 재구성', '타짜', '싸움의 기술' 등과 다수의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며 활발한 연기 활동을 펼쳐왔다. 현재 백윤식이 출연한 영화 '관상'이 절찬리에 상영 중이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백윤식 30살 연하 열애 ⓒ KBS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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