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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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 첫촬영, 이원근과 풋풋한 '열애' 촬영 현장

기사입력 2013.09.13 11:12 / 기사수정 2013.09.13 11:12

김영진 기자


▲ 서현 첫촬영

[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서현의 '열애' 첫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오는 28일 첫 방송되는 SBS 새 주말드라마 '열애'(극본 박예경, 연출 배태섭)에서 '한유림' 역의 서현과 '강무열' 역의 이원근의 첫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서현은 '열애'에서 봄꽃처럼 청초한 외모에 따스한 마음을 지닌 수의학과 여대생 '한유림' 역으로, 이원근은 훤칠한 키와 남자다운 외모, 거기에 재력까지 갖췄지만 알고 보면 상처투성이인 고등학생 '강무열' 역으로 분해 풋풋하고 싱그러운 첫사랑 이야기를 그려나갈 예정이다.

첫 대면부터 극중 무열과 유림의 다정한 한 때를 촬영해야 했던 서현과 이원근은 잠시나마 쑥스러운 기색을 표하기도 했지만, 감독님의 큐 사인이 떨어지자 각자의 역할에 흠뻑 빠져 눈빛만 봐도 통하는 싱그러운 첫사랑 커플의 설렘과 행복함을 표현해냈고 전해졌다.

두 사람이 첫 촬영부터 잘 맞는 호흡을 발휘한 데에는 자신의 캐릭터를 철저히 분석하고 성실하게 촬영을 준비한 서현과 이원근의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한편 '열애'는 '원더풀 마마' 후속으로 28일 오후 8시 45분 첫 방송된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서현 첫촬영 ⓒ 팬엔터테인먼트 제공]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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