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 혼자 산다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나혼자 산다' 회원들이 '세 얼간이' 팀과 김민종에게 러브콜을 보냈다.
13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의 '보고 싶다 혼자남' 2편에서는 지난 방송에 이어 무지개 회원들이 새로운 회원을 모집하러 다니는 모습이 그려진다.
평소 강타와 친분이 있는 것으로 알려진 김민종은 흔쾌히 무지개 회원들과 만남의 자리를 가졌다. 김민종은 의외의 입담으로 무지개 회원들을 쥐락펴락해 강타는 물론 노홍철과 데프콘을 당황케 했다.
무지개 회원들은 은지원, 전현무, 김종민이 있는 tvN'세 얼간이' 촬영현장을 찾았다.'세 얼간이' 팀은 무지개 모임에 큰 관심을 보이며 솔깃해했다.
두 팀으로 나눠 새로운 회원을 물색하던 무지개 회원들은 이들 외에도 10년차 기러기 아빠 김흥국과 작곡가 용감한 형제를 만났다. 또 방송 최초 여자 예비회원과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
연예계 혼자남이 대거 출연하는 '나 혼자 산다'의 '보고 싶다 혼자남' 2편은 13일 오후 11시 20분에 방송된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나혼자 산다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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