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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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디 "짝, '스타애정촌'서 꼭 찾고야 말겠다" 강한 의지

기사입력 2013.09.12 10:54 / 기사수정 2013.09.12 10:54

김영진 기자


▲ 앤디 짝

[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그룹 신화의 앤디가 짝에 대한 열망을 드러냈다.

오는 19일 방송되는 SBS 추석특집 '스타애정촌'에는 가수 겸 배우 이지훈, 앤디, 손진영, 장동혁, SBS 아나운서 조정식, 배우 주아성, 쥬얼리의 예원, 사희, 최은주, 노희지, 남경민 등이 짝을 찾기 위해 나선다.

이날 앤디는 지난해 설특집 '스타애정촌' 이후 2년 만에 재출연을 결심, 신화 활동과 틴탑의 제작자로서 바쁜 활동을 이어가느라 아직도 결혼을 하지 못했다는 앤디는 "이번에는 꼭 찾을 찾고야 말겠다"는 강한 의지를 보여주었다.

앤디에게 첫 인상부터 호감을 느낀 여자 3호는 학창시절 신화팬이라고 밝히며 "지금 앤디 앞에 여자로 서있다는 것이 믿기지 않는다"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군대에서 휴가 나온 설레는 기분으로 애정촌에 입소했다고 밝힌 손진영은 7년 동안 짝사랑했던 첫 사랑과 똑 닮은 여자 출연자의 등장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 여자 출연자와 데이트를 나간 손진영은 자신이 직접 작곡한 러브송을 불러주는 등 MBC '일밤-진짜 사나이'에서와는 다른 로맨틱한 모습을 보여주었다는 후문.

한편 앤디의 짝에 대한 열망은 19일 오후 6시 20분 '스타애정촌'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앤디 짝 ⓒ SBS 제공]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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