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0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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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강타 "부인이 개 싫어하면? 부인 말 따를 것"

기사입력 2013.09.12 00:07 / 기사수정 2013.09.12 00:07

대중문화부 기자


▲강타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가수 강타가 여자친구에 대한 바람을 밝혔다.

강타는 11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 스타'에 출연해 "여자친구도 강아지를 좋아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이날 강타는 "결혼할 사람이 강아지를 싫어한다면 어떡게 하겠느냐"라는 질문을 받았고, 강타는 "부인 말을 따를 것이다"라고 주저함없이 답했다.

이어 그는 "네 마리를 키우겠다고 말하고 실제로는 두 마리로 조율을 하겠다"라고 덧붙였고, 규현은 "조율은 JK 김동욱씨가 잘한다"라고 받아쳐 웃음을 선사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강타 ⓒ MBC 방송화면 캡처]

대중문화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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