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6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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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윅스' 조민기, 디카 뺏은 것도 모자라 장태산 살해 지시 '극악무도'

기사입력 2013.09.11 22:43 / 기사수정 2013.09.11 22:46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추민영 기자] 조민기가 부하들에게 장태산을 보는 즉시 살해 하라고 명령했다.

11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투윅스' 11회에서는 문일석(조민기 분)이 김선생(송재림)을 앞세워 장태산(이준기)이 애써 찾은 디지털 카메라를 빼앗아 손에 넣었다.

덕분에 그동안 숨통이 조였던 문일석은 한숨 돌릴 수 있게 됐다. 이에 문일석은 이제 장태산만 처리하면 완벽하다며 장태산을 보는 사람에게 3억을 걸라고 지시했다.

그뿐만 아니라 디카를 손에 넣었기 때문에 이제 단 1초도 망설일 필요가 없으니 바로 죽이라고 명령하기도.

한편 이날 문일석은 디카 전문가를 불러 해체한 후에 결국 디카에 찍힌 영상을 볼 수 있게 됐다. 그 영상에는 문일석과 조서희(김혜옥)가 자선경매에 관해 대화를 나눴던 장면이 찍혀 있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조민기, 송재림 ⓒ MBC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추민영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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