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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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를 기대해' 보아, '산낙지녀'로 등장

기사입력 2013.09.11 17:43 / 기사수정 2013.09.12 15:50

한인구 기자


▲ 연애를 기대해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드라마 첫 주연을 맡은 가수 보아가 '산낙지녀'가 됐다?

보아가 11일 방송되는 KBS 2TV 2부작 드라마 '연애를 기대해'(극본 주화미, 연출 이은진, 제작 KBS-아이오케이미디어)에 등장해 의문의 남성에게 산낙지를 집어 던지는 촬영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에서 보아는 폭우가 쏟아지는 날 한 손에 양동이를 들고 비장한 표정으로 배우 인교진에게 낙지를 던지고 있다.

'연애를 기대해' 관계자는 "보아가 산낙지녀가 될 수밖에 없었던 이 장면은 극의 흐름에 있어 중요한 장면이다. 보아와 인교진 두 사람이 새벽 넘게 이어진 촬영에도 지친 기색 없이 열연을 펼쳐 재밌는 장면이 탕생할 수 있었다"라고 전했다.

'연애를 기대해'는 최다니엘(차기대 역), 보아(주연애), 임시완(정진국), 김지원(최새롬)이 각양각색 연애관을 지닌 톡톡 튀는 캐릭터를 통해 청춘들의 연애를 적나라하고 유쾌하게 그린다. 11일과 12일 이틀간 밤 10시에 방송된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보아 ⓒ 아이오케이미디어]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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