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폰5C 케이스 패러디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애플이 아이폰5S와 아이폰5C를 공개한 가운데, 이에 대한 패러디물이 벌써부터 등장했다.
영화평론가 겸 기자 허지웅은 11일 자신의 트위터(@ozzyzzz)에 "아이폰5C 공식 케이스의 혁신성. 유사시 이렇게 사용하시면 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이폰5C의 공식 케이스를 강판과 비교하고 있다. 허지웅은 아이폰5C의 케이스가 강판과 비슷하게 생겨 이를 패러디한 사진을 게재한 것이다.
앞서 애플의 CEO(최고경영자) 팀쿡은 10일(현지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쿠퍼니토에 위치한 본사 사옥 강단에서 프레젠테이션 행사를 열고 아이폰5S와 저가형 아이폰5C를 공개했다.
저가형으로 제작된 아이폰5C는 플라스틱 표면에 강화 코팅을 입혔다. A6 프로세서와 4인치 레티나 디스플레이, 800만 화소급 카메라 등 전반적으로 기존 아이폰5와 비슷한 수준으로 출시된다. 아이폰5S는 64비트 A7칩, 지문 인식 기능, 투톤 플래시가 적용된 800메가 카메라 기능이 특징인 제품이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아이폰5C ⓒ 허지웅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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