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17:29

아이폰5S·아이폰5C '애플이 내놓은 새로운 제품의 스펙은?'

기사입력 2013.09.11 12:18 / 기사수정 2013.09.11 13:19

한인구 기자


▲아이폰5S, 아이폰5C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애플이 선보인 아이폰5S와 아이폰5C는 어떤 성능과 하드웨어가 포함됐을까.

애플의 CEO(최고경영자) 팀쿡은 10일(현지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쿠퍼니토에 위치한 본사 사옥 강단에서 프레젠테이션 행사를 열고 아이폰5S와 저가형 아이폰5C를 공개했다. 애플이 저가형 제품인 아이폰5C로 내놓으며 그 성능에 관한 궁금증도 커지고 있다.

아이폰5C는 플라스틱 표면에 강화 코팅을 입혔다. 이 제품의 하드웨어는 A6 프로세서와 4인치 레티나 디스플레이, 800만 화소급 카메라 등 전반적으로 기존 아이폰5와 비슷한 수준이다.

아이폰5S는 64비트 A7칩, 지문 인식 기능, 투톤 플래시가 적용된 800메가 카메라 기능이 가장 큰 특징이다. 애플이 자체 설계한 64비트 중앙처리장치인 A7칩은 연산 속도가 기존 모델인 A6보다 비해 2배 이상 빨라졌다. 이와 함께 지문 인식 기능으로 홈 버튼에 손가락을 갖다 대면 잠금이 풀리는 등 보안 강화에도 힘썼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아이폰5S, 아이폰5C ⓒ 애플 공식 홈페이지]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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