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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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윅스' 킬러 송재림, 알고보니 장난꾸러기였네 '반전'

기사입력 2013.09.11 10:31 / 기사수정 2013.09.11 10:31



▲ 투윅스 송재림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투윅스' 킬러 송재림이 '귀요미'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송재림의 소속사 sm c&c는 11일 MBC수목드라마 '투윅스'의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극중 송재림은 서늘한 눈빛과 카리스마 있는 킬러 김선생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공개된 사진에서 송재림은 카리스마 넘치는 전문 킬러의 모습과는 달리 장난기를 뽐내며 천진난만한 남자로 변신했다.

송재림은 '투윅스'에서 어두운 계통의 의상을 착용하고 웃음기 하나 없는 표정으로 킬러 김선생을 연기한다. 하지만 오케이 사인이 떨어지면 언제 그랬냐는 듯 해맑은 웃음과 장난기 넘치는 모습으로 현장 스태프에게 즐거움을 주고 있다.

관계자는 "송재림은 브라운관에서는 추격전을 벌이며 항상 팽팽한 긴장감을 선사하고 있지만 카메라 밖에서는 항상 밝고 장난기 가득한 모습으로 현장 분위기 메이커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고 전했다.

MBC 수목드라마 '투윅스'는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투윅스 송재림 ⓒ 에스엠컬처앤콘텐츠]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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