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보라 둘째아들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금보라의 둘째 아들을 공개한다.
최근 진행된 SBS '좋은 아침' 녹화에서는 금보라가 근황과 가족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줬다. 이날 방송에는 금보라의 둘째 아들 오승민(23)군이 함께해 눈길을 끌었다.
금보라의 둘째 아들은 중학교 3학년 때부터 미국에서 유학했고 성인이 된 후에는 특전사를 지원했다. 이후 간부로 연장 복무를 해 금보라와 오랜 기간 떨어져 있었다. 하지만 승민 군은 세 아들 중 딸처럼 금보라를 내조하며 집안 일을 돕고 엄마와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낸다고 한다.
이날 방송에서 금보라의 둘째 아들은 상남자다운 듬직한 모습을 보였으나 금보라의 거침없는 입담에 폭로전을 펼치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금보라와 둘째 아들의 이야기와 모자가 함께 떠난 여행은 오는 12일 오전 9시 10분 방송되는 '좋은 아침'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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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금보라 둘째아들 ⓒ SBS]
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