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5 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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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철 뇌구조, '어서와'를 이을 유행어 압박…윤종신은?

기사입력 2013.09.10 17:40 / 기사수정 2013.09.10 17:41

정희서 기자



▲ 이승철 뇌구조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슈퍼스타K5' 심사위원 삼인방의 뇌구조가 공개됐다.

Mnet '슈퍼스타K5' 측은 누리꾼이 만든 심사위원 이승철, 윤종신, 이하늘의 뇌구조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승철의 뇌구조에서는 '선천적인 재능을 지닌 보컬은 어디에'라는 문구가 크게 자리잡고 있다. 평소 스타성은 물론 보컬 파워를 중시 여기는 이승철의 심사 기준이 반영된 부분이다.

그 옆에는 작게 이승철의 트레이드마크인 선글라스를 두고 고민하는 모습이나, '어서와'를 이을 제 2 유행어 압박 등 깨알 포인트들이 삽입돼 웃음을 자아낸다.


다음으로 윤종신의 뇌구조에는 '희소성 있는 가수를 창출해내야'라는 생각이 뇌를 가득 채우고 있다. 평소 희소성에 중점을 둔 심사를 하는 그의 특징을 잘 살렸다.

이외에도 현재 김예림의 프로듀서로 활약중인 윤종신의 상황을 대변하는 '우리 예림이 어떻게 띄우지'라는 재미있는 멘트도 눈길을 끈다.

마지막으로 이하늘은 지난 '슈퍼스타K4'에서 슈퍼패스로 로이킴을 우승하게 만든 일등공신인 만큼 '내가 로이킴 우승 일등공신임'이라는 생각이 뇌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슈퍼위크의 연장선으로 한층 더 진화된 시스템인 '블랙위크'를 최초로 도입한 '슈퍼스타K5'는 생방송까지 단 3회만을 남겨두며 그 긴장감을 더하고 있다. 매주 금요일 밤 11시 Mnet 방송.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이승철 뇌구조 ⓒ CJ E&M]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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