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1 0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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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나와라뚝딱' 박서준-백진희, 위기일발 청담동 行

기사입력 2013.09.07 21:18 / 기사수정 2013.09.07 21:18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민하나 기자] '금 나와라 뚝딱' 박서준-백진희가 처가살이를 마쳤다.

7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금 나와라 뚝딱!'에서는 처가살이에 마침표를 찍고 청담동 집으로 돌아간 현태(박서준 분)과 몽현(백진희)의 모습이 그려졌다.


현태는 청담동 집을 나와 막무가내로 처가살이를 선택한 자신을 받아준 처갓집 식구들에게 감사 인사로 큰절을 했다. 이어 "앞으로 수한무랑 몽현이랑 잘 살겠다"며 눈물을 글썽였다.

순상(한진희)과 유나(한지혜)는 다시 청담동으로 돌아온 현태와 몽현을 반갑게 맞이했다. 하지만 청담동은 순상의 건강 악화와 벼랑 끝에 몰린 덕희(이혜숙)가 어떤 악행을 벌일지 모르는 상황.

까칠한 도련님에서 순박한 청년으로 재탄생한 현태가 몽현과 함께 위기일발의 청담동에서 잘 버텨낼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금 나와라 뚝딱!'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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