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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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타 굴욕, 양요섭과 비교 '두상으로는 아빠와 아들' 폭소

기사입력 2013.09.07 15:16 / 기사수정 2013.09.07 15:17

대중문화부 기자


▲ 강타 굴욕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그룹 비스트의 양요섭이 원조 아이돌 강타에 굴욕을 안겼다.

6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무지개 회원들이 새 회원을 영입하고자 논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데프콘은 비스트의 양요섭을 새 멤버로 추천했고, 양요섭은 노홀철의 집을 찾게 됐다. 양효섭을 본 노홍철과 강타는 "얼굴 정말 작다"라고 감탄했다.

강타와 양요섭이 나란히 소파에 앉자 데프콘이 "두상으로는 아빠와 아들이다"라고 농담을 건넸고, 바로 '유난히 기골 장대해 보이는 강타'라는 자막이 삽입돼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노홍철은 "동시대 최고의 아이돌인데, 역사는 흐르는구나"라고 말해 강타를 무안케 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강타 굴욕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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